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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숲놀이터' 학부모 참여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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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노키오숲 댓글 0건 조회 1,007회 작성일 23-06-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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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이 운영하는 매지유아숲체험원에서  

어린이집 학부모 참여 수업이 열렸습니다.


피노키오숲영농조합법인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들이

마련한 '뚝딱뚝딱 숲놀이터' 수업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푸르름이 더해가는

매지 유아숲체험원입니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수업이 열리는 날,

 

새빛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숲놀이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

 

시원한 나무 그날 아래서 열리는

뚝딱뚝딱 숲놀이터 수업

어린이 몸풀기 체조로 시작합니다.

 

어린이와 학부모들은

쪽동백 나무를 이용해 딱따구리 장난감을 만들어 봅니다.

 

목편에 나무와 딱따구리 그림을 그리고

고무줄과 운동화 끈을 연결하면,

딱따구리 소리가 나는 자연물 장난감이 만들어집니다.

 

어린이들은 이러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쌓아갑니다.

 

어린이와 학부모, 숲 선생님들이

주변의 나뭇가지를 가지런히 세워 칡넝쿨로 묶고

출입구를 냅니다.

 

원시시대,

인간과 동식물들이 숲속에서 함께 살아가던

움집이 지어집니다.

 

아파트 생활에 익숙한 아이들은

직접 지은 움집이 신기한 듯

오래 오래 간직하기 위해 사진에 담습니다.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들은

아이들을 위해 틈틈이 준비한 숲속 음악회를 엽니다.

 

아름다운 동요가 숲 속 가득 울려 퍼지면서

어느새 어린이와 선생님들은 한마음이 됩니다.


숲속 놀이터 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한

아주 특별한 하루였다고 말합니다.

 

북부지방산림청 유아숲체험원에서 열린

이번 뚝딱뚝딱 숲놀이터 수업

아이들이 숲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자연과 교감 하면서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피노키오숲영농조합법인 선생님들이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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